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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인참둥이,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2019. 참배움 산인행복한마당
작성자 김정화 등록일 2019.11.19

산인참둥이,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2019 참배움 산인행복한마당 개최-


산인초등학교(교장 전정은)1115(금요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산인 행복한마당을 개최하였다. 12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이어진 무대는 산인초등학교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학년 별로 다양장르의 공연을 준비하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더불어 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부서에서도 공연을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올해는 특히, 개회식을 축하행사로 꾸며 더욱 특별한 시작을 알렸다. 학생, 교사, 학부모를 의미하는 3단 축하케이크를 준비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산인행복한마당을 시작하였다. 케이크의 1단은 항상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애쓰시며 든든한 바탕이 되어주시는 가정과 학부모님을, 2단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교사를, 3단은 우리들의 가장 소중한 학생을 의미한다. 3단 케이크처럼 우리 산인초도 항상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을 위해 든든한 받침이 되어줄 것을 다짐하며 학예발표회를 시작하였다.


첫 번째 공연은 5, 6학년 학생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흥이 있는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이었다. 뒤이어 3학년의 아름다운 손으로 준비한 수화 공연과 1~4학년의 멋진 바이올린 합주 공연이 이어졌다. 저절로 몸이 움직일 만큼 신나는 6학년의 댄스 공연에 이어서 5학년 학생들이 렛잇비를 위트 넘치는 가사로 바꾸어 합창하였다. 4학년의 흥겨운 컵타 공연이 끝난 후에는 2학년의 퓨전 부채춤6학년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연극 <피터팬> 무대가 이어졌다. 1학년의 귀여운 댄스 공연이 끝나고 3~6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방과후 밴드부의 멋진 공연으로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무대를 마친 학생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밝고 뿌듯한 모습이었다. 모두들, ??우리가 직접 만든 무대라서 너무 즐거웠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오늘 학예발표회에 참석하여 주신 많은 학부모님들께서도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공연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답해주셨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작은 상자에 담긴 축하케이크를 나누어 받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한층 더 즐거운 표정으로 학교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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